대형건설사, "아파트 미세먼지와의 전쟁" 3파전
대형건설사, "아파트 미세먼지와의 전쟁" 3파전
  • 이건희 기자
  • 승인 2018.04.25
  • 수정 2018.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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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건희 기자] 

(앵커)

요새 하늘 보기가 참 어렵단 분들 많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외부 뿐만 아니라 실내 미세 먼지도 만만치 않아 주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주부들의 미세먼지 고민 해결을 위해 건설사들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건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세 먼지가 한창인 요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30~40만원에서 200만원에 달하는 공기청정기는 가격도 비싸고, 손이 많이 갑니다.

각 건설시공사들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와 개별세대 내부 미세먼지를 조절해주는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현대건설은 실별 환기가 가능한 세대 환기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고, 세대 환기 시스템을 이용해 중앙에서 한 번에 통제 가능합니다.

쓰지 않는 방엔 환기량을 조절할 수 있어 효율성도 좋습니다.

(장창익 부장 / 현대건설 건축기술지원실)

주방 후드와 환기 기구를 연동해서 조리 시에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부들이 좀 더 쾌적하게 조리 시에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주차장 클린에어 시스템을 신축 아파트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실내 주차장에 설치된 센서로 오염도를 측정하고 기준치 이상 시 환풍장치를 가동해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해외 연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선진 기술을 들어오려는 시도도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예일 대학교 산학 기관과 함께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 제거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건설업계는 미세먼지 문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아파트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설사들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수요층의 반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TV 이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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