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에이치엘비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4일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2% 오른 1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블 논란에 휩싸인 바이오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엘비의 주가는 3거래일 동안 20% 이상 급등해 마침내 시가총액 상위권에 올랐다.
시가총액 4조1800억 원 수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에 이어 3위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계열사 LSKB를 통해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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