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탄소배출 저감 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재생에너지 거래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인증하는 기술적 역량을 지원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이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해당 데이터와 에너지 거래가 기록 및 실행되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시작할 예정이다. 성명서에 따르면 도쿄전력·소프트뱅크가 기술 지원을 맡고 에너지트레이딩 스타트업인 파워쉐어링이 총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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