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현장] 한국조폐공사, '엑소 공식 기념메달' 공개..."한류 확산·국가 브랜드 제고 기대"
[1분 현장] 한국조폐공사, '엑소 공식 기념메달' 공개..."한류 확산·국가 브랜드 제고 기대"
  • 노해철 기자
  • 승인 2018.0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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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실물 공개...K팝 스타메달 1호
엑소 기념메달, 2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 통해 판매
메달 앞면에 백현·카이·찬열 등 9명 얼굴 디자인...뒷면엔 엑소 로고
메달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
스페셜 패키지, 원형 은메달·고급 케이스로 구성...23일부터 예약 주문
일반형 메달, 30일부터 일주일 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엑소 기념메달 통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오늘(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K팝 스타메달 1호인 엑소 기념메달은 오는 23일(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엑소 기념메달 앞면에는 엑소 멤버의 얼굴이 총 9개의 메달에 각각 디자인됐고, 뒷면에는 엑소 로고와 기념문구가 새겨졌다. 메달에 새겨진 엑소 멤버는 수호·찬열·카이·디오·백현·세훈·시우민·첸·레이 9명이다.

메달은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고급스런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 멤버 개인별 메달인 단품 5000개와 엑소 멤버 9명을 망라한 단품 9개로 구성된 세트 100개가 한정 제작돼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는 23일(월) 낮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예약주문이 진행되며, 1인당 단품과 세트 각각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일반형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일반형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일반형은 30일(월) 낮 12시부터 일주일 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ill 등에서 판매된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세계적인 메달 제작기술과 고품격의 다지인을 결합해 만든 엑소 기념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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