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럽스타그램? 열애설 재점화
지드래곤·이주연, 럽스타그램? 열애설 재점화
  • 김진아
  • 승인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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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드래곤·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쳐]
(출처: 지드래곤·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쳐)

[팍스경제TV 김진아]

빅뱅 멤버 지드래곤(29)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동영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콰이로 함께 찍은 영상이 떠돌면서 열애설이 점화됐다. 

이후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열애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의심은 더해졌다. 

각각 SNS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레스토랑과 리조트 발코니, 담벼락 등의 사진을 남겼는데 같은 장소이거나 풍경이 유사하다는 것이 확인되며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SNS에 커플사진을 올릴 때 주로 사용하는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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