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전기레인지 판매량 급증···전년대비 526%증가
쿠쿠 전기레인지 판매량 급증···전년대비 526%증가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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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기술로 열 제어 가능·초고온 모드로 요리시간 단축
쿠쿠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1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사진=쿠쿠
쿠쿠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1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사진=쿠쿠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26% 가량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8종의 올해 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2014년 출시 이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특히 급증하고 있다.

쿠쿠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방 가전으로 자리 잡은 트렌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쿠쿠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가 결합돼 있어 용기에 구애 받지 않고 요리할 수 있다.

또 IH(인덕션히팅)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열 제어가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CIHR-EL301FB’는 다이렉트 터치센서, 초고온 모드 등의 기능이 추가돼 요리 시간을 단축하고 전기료가 절감된다.

다이렉트 터치센서는 돌출형 센서가 조리 용기에 직접 닿아 온도를 정확하게 제어하여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초고온 모드로 빠르게 온도를 높이고 최고화력 온도를 컨트롤 할 수 있어 요리를 더 맛있게 하고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제품보다 음식의 가열 온도 편차를 줄여 음식을 속부터 골고루 잘 익게 하는 효과가 우수하다고 쿠쿠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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