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 전북 익산 최초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선보여
한화 건설, 전북 익산 최초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선보여
  • 이건희 기자
  • 승인 2018.0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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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건희 기자]

(앵커)

한화 건설이 익산 지역 최초 대형 주상복합아파트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을 내놓습니다.

노후화 아파트 비중이 높은 익산에서 38층에 달하는 신규 아파트 공급은 드문 일인데요.

자세한 이야기 현장에 나가있는 이건희 기자가 전합니다.

이건희기자

(기자)

최근 전북 익산 지역은 식품 클로스터 단지가 조성되며 식품 업체들이 입주를 준비 중입니다.

각종 업체들이 들어올 것으로 에상되며 직장인을 위한 아파트 수요도 늘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한화 건설이 500세대 이상 대형주상복합아파트를 전북 익산에 최초로 선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 이대현 분양본부장에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Q1. 그간 익산 지역 아파트 300세대 이하의 소형 단지 위주로 공급돼왔는데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어떻습니까.

(이대현 본부장 / 상림 디엠텍)

저희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 최초로 공급되는 고품격 주거단지입니다. 단지는 지하3층 ~ 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26세대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구성으로 최근 익산에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상품입니다. 또한, 최근 공급된 아파트 중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익산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

Q2.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교통 입지 조건은 어떻습니까

(이대현 본부장 / 상림 디엠텍)

저희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시 지역 내 신 주거중심인 부송동, 어양동, 영등동과 함께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지역에 위치합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있어 익산역, 익산시청, 원광대 등 구도심권역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또한

차량이용 시 20여분내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착하는 익산역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우수합니다. 저희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완공되면서 새로운 주거 중심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자)

Q3. 생활 편의시설은 어떤 것들이 있나

(이대현 본부장 / 상림 디엠텍)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시 신 주거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환경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샵, CGV가 단지와 직경 1.5㎞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송공원, 두레공원, 익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합니다.

또한 단지 내에 대규모 스티리트몰이 조성되어 보다 더 편리한게 원스톱라이프를 누리실 수 있으며, 부대복리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셑너 등의 스포츠존과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존, 입주민들의 휴계공간인 컬쳐존 및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준비되어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자)

Q4. 익산 지역 내 업무지구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아파트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대현 본부장 / 상림 디엠텍)

익산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133만6000㎡)는 현재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330만9000㎡)는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최근 익산시는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며 국내외 식품시장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입주업체는 50곳을 돌파할 예정이며, 입주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공장을 착공하면 매출 15조 원, 수출 3조 원, 2만2000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기자)

Q5.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미래 가치는 어떨 것 같습니까

(이대현 본부장 /.상림 디엠텍)

익산시는 대표적으로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지역입니다. 거기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곳입니다. 고급 주거단지는 공급할 수 있는 입지가 한정적이고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이 양호한 입지에 공급되어 주거 이전을 희망하는 수요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익산시 리딩단지인 어양이편한세상을 살펴보면 59㎡의 경우 매매가는 2억6천에 매물을 찾기가 어렵고, 전세가는 매매가의 92%인 2억4천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신규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이 부족하여 저의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입지, 브랜드, 단지 규모, 익산 최초의 38층 고품격 주거단지 등의 많은 장점들로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익산 최고의 주거 명품단지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천 만원으로 익산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산에서 전래없는 대형 주상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익산 부송 꿈에그린 청약 현장에서 팍스경제TV 이건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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