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 빠진 ‘아인스타이늄’, 스캠일까? 아닐까?
논란에 빠진 ‘아인스타이늄’, 스캠일까? 아닐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4.02
  • 수정 2018.0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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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유진 기자]

 

 

2일 아시아경제TV 암호화폐 전문 프로그램 '톡톡 코인 365'에서는 고태우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가 '아인스타이늄(EMC2)' 코인에 대해 소개했다. 

'아인스타이늄'은 캐나다에서 설비된 비영리 재단 아인슈타이늄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설립되었다. 재단 설립 목적은 과학 연구, 교육 및 IT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위함이다. 이런 목적으로 인해 채굴된 코인의 2.5%는 자동으로 아인슈타이늄 재단에 기부된다.

하지만 작년 12월 아인스타이늄은 스캠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캠을 주장하는 뒷받침 근거는 겉으로는 마케팅에 치중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 개발 내역을 들여다보면 내용이 없거나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그 반대의 입장은 아인스타이늄은 실제로 작업증명 방식을 통한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까지도 채굴이 이뤄지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넷을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아인스타이늄을 스캠으로 볼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논란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태우 암호화폐 투자 전문가는 단기간의 추이를 보고 암호화폐 성장 여부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라며 과거의 흐름과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과정의 종합적인 모습을 보고 가치 투자로 인정할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인 시장은 변동이 많다. 따라서 현재 서비스가 좋아도 이후 대기업 자본이 들어와 그 서비스를 능가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성급한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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