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감시 강화에 암호화폐 거래소 5곳 폐쇄
일본, 금융청 감시 강화에 암호화폐 거래소 5곳 폐쇄
  • 문성진
  • 승인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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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 소식입니다

일본의 대규모 거래소 해킹 사건 이후

규제기관의 감시가 강화되면서

거래소 철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도쿄게이트웨이와 미스터익스체인지가

운영중단을 발표하며 현재 고객에서 보유 자산 및

현금을 반환하고 있는데요

 

앞서 라이무, 비트익스프레스, 비트스테이션도

거래소 폐쇄가 결정되어 현재 총 5개의 거래소가

폐쇄 조치되었죠

 

지난 1월 미등록거래소였던 코인체크의 해킹사건으로

미등록 거래소에 대한 금융청의 강도 높은 조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금융청의 기준에 맞지 않는

거래소들의 철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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