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대구, 지역민 대상 서명 홈페이지 설립
- 투자자 모집‧사업 계획 수립 등…내년 초 완료될 듯
- 투자자 모집‧사업 계획 수립 등…내년 초 완료될 듯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대구‧경북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대구'의 설립이 추진 중에 있다.
16일 에어대구는 지역민들의 지지를 받는 서명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에어대구는 지지 서명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거점 항공사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계획, 여론조사 결과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온라인 지지 서명도 받고 있다.
에어대구는 올해 상반기 안에 대구‧경북지역 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초까지 국토교통부 국제항공운송면허 획득, 내년 말 정식 취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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