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앵커)
중흥건설이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견본주택에 수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권오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지난 16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약 2만 명의 수요자와 투자자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최고 29층, 7개동, 700여 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의 특장점은 무엇보다 입지조건이라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윤재덕 제스트글로벌 분양본부장: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입니다
단지에서 3호선 지축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롯데몰 은평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입주 전까지 단지 주변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교육환경도 예상됩니다.
입지조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1만원입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 등 자연에 둘러싸여 쾌적한 생활까지 가능할 이 아파트에
실제로 수요층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권오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