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제주항공은 다음달 5일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에 주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8번째 중국 정기노선이자 칭다오, 웨이하이에 이은 산둥성의 3번째 노선입니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옌타이에는 오전 11시5분 도착하며, 옌타이에서는 낮 12시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2시35분 도착합니다.
일요일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데, 예상 비행시간은 약 1시간25분입니다.
인천~옌타이 노선 신규취항으로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 등 37개 도시 47개의 국제선에 취항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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