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광교신도시에 1805실 대단지 아파텔 15일 오픈
포스코건설, 광교신도시에 1805실 대단지 아파텔 15일 오픈
  • 권오철
  • 승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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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 아파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과거 파워센터로 유명했던 부지가 3개의 필지로 재분할 되면서 개별적으로 개발되어오다가 가장 마지막자리인 일상3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약 41,000㎡ 대지에 총 1,805실, 49층 대단지 아파텔로서 초고층 랜드마크로 광교신도시 분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컴팩트한 원룸형인 전용21㎡타입 666실, 거실+방1개인 전용39㎡타입 185실로서 독립된 1동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핵심소비계층인,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for+me)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거실+방2개인 전용46㎡, 56㎡타입 299실, 광교 신도시에 희소한 60㎡이하의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서 아이를 둔 가정과 다운사이징을 준비중인 실버층 등을 위한 거실+방3개인 전용71A㎡, 71B㎡, 82㎡타입 655실로서 이들 세대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의 주동타입으로서 3개동으로 구성된다.

광교 신도시의 관문(초입)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2025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원천역이 개통 시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입구가 있는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

인덕원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 연장시)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약 35분, 강남까지 약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역세권의 파급효과는 부동산 시장에 가격효과로 나타난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역세권을 통한 교통편리성 뿐만아니라 최근 강조되는 숲세권으로 대변되는 자연환경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 방문객 340만명에 달하는 숫자가 증명하듯 명품으로 인정받는 광교호수공원 초입에 위치하여 도보 약 5분만에 이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광교호수공원 내에 있는 각각 6.5km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캠핑장,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휴게시설을 내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갖고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축구장 약 4배에 달하는 약 41,000㎡의 넓은 대지에 단 4개동으로 배치되어 동간 최대 이격거리 100m 이상을 확보하였다.

이는 광교신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단지배치로서 단지 쾌적성은 물론 최근 신도시 주거단지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동간 세대간섭문제를 해결하였다.

여유 있는 단지배치와 더불어, 대지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약 37,000㎡의 조경공간과 약 1.2km에 달하는 단지내 산책로가 있으며 조각공원, 센트럴플라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오픈스페이스가 계획되어 인근 광교호수공원과는 또다른 느낌의 ‘인사이드 파크’를 조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백미는 약 6,800㎡ 규모 달하는 특급 커뮤니티시설에 있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고급 강남재건축단지 커뮤니티시설을 능가하는 규모로서 그 총 시설이 31개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 최초 25m 4개레인 2개층 높이의 실내수영장, 이 실내수영장 내려다 볼 수 있는 피트니스,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지인들과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 460㎡ 규모의 실내체육관, 전타석 스크린이 설치된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및 스파뿐만아니라 최근 인기 높은 스크린야구장까지 도입하였다.

또한 DIY공방, 쿠킹클래스룸, 멀티미디어방 등 취미가 유사한 입주민끼리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미공간을 마련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키즈룸, 스터디룸, 비즈니스룸, 게스트하우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여 입주민의 삶의 편의성이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 현장에 3월 15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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