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타민C 효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이다.
이번 행사에서 수명 연장과 질병 예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와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건강 수명 연장 효과,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로 나누어진 세 개 세션을 통해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이란 대주제를 다룬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국민건강 증진과 비타민C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과 노화 예방 및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C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www.kosfost.or.kr)에서 누구나 사전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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