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신부 그 아름다운 자태를 위하여...특급호텔 봄 웨딩 프로모션 출시
봄의 신부 그 아름다운 자태를 위하여...특급호텔 봄 웨딩 프로모션 출시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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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롯데시그니엘·포시즌스 등 봄맞이 웨딩 준비 한창
제공 | 그랜드하얏트서울
제공 | 그랜드하얏트서울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이다. 일생에 다신 오지 않을 축복을 기념하기 위한 예비 부부들의 발길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특급 호텔들은 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2018 봄 웨딩 콘셉트와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최근 호텔 결혼식도 이른바 ‘스몰 웨딩’이 대세다. 하객의 규모를 줄이고, 서비스의 품격은 더욱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경우 그 동안 5~800명 규모의 대규모 웨딩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2~300명 규모의 중소규모 웨딩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봄 시즌에 4가지 가든 테마 웨딩 콘셉트를 선보였다.

로얄 팰러스, 체리 블러섬, 인챈티드 포레스트, 라벤더 가든 등의 4가지 콘셉트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 연회장에서 연출된다.

각각의 가든 웨딩 콘셉트는 홀 벽면과 웨딩 무대를 비추는 LED 패널, 홍콩 필하모닉과 개발한 웨딩 음악, 꽃 장식, 푸드 스타일링 등 웨딩의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신랑·신부 및 하객에게 드라마틱한 웨딩 장면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실내에서 하는 행사지만 실제 향기를 준비하는 등 가든 콘셉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면서 “오감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도록 웨딩 콘셉트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제공 | 롯데호텔
제공 | 롯데호텔

롯데 시그니엘 서울은 국내 최고층에서의 웨딩 이벤트를 연출한다.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는 100명 이상의 웨딩을 진행하며, 최대 300명 규모까지 가능하다.

시그니엘 웨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최신 트렌드와 서구식 파티문화가 접목된 색다른 웨딩 콘셉트를 선보인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5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 테라스에서 파티 방식의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가든 테라스는 경복궁이 내려다보이고, 인왕산과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그랜드 힐튼 서울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등에서 각각 특색 있는 봄 웨딩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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