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픈 API로 디지털뱅크 혁신 박차
NH농협은행, 오픈 API로 디지털뱅크 혁신 박차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8.03.05
  • 수정 2018.0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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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오픈플랫폼 출범
P2P자금관리 API로 안정성, 효율성 증대
NH농협은행,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디지털 경쟁력 강화
KEB하나은행·KB금융지주 오픈플랫폼 구축, 제공

[아시아경제TV 장가희 기자]

(앵커)기업들, 특히 핀테크 업체들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은행과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전에는 기업들이 은행들과 일일이 회선을 깔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I를 공개해서 관련 서비스 개발을 더욱 쉽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이 이 분야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디지털 선도로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장가희 기잡니다.

(기자)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오픈플랫폼을 출범시킨 NH농협은행.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핀테크 기업이 입출금 이체와 거래내역 조회 등 농협의 금융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입니다.

현재 농협은행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2P자금관리 API는 농협은행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 2.0 첫 사례로 꼽힙니다. 현재까지 NH농협은행이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오픈 API는 100개를 넘었습니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해 말 취임사에서 "핀테크에 기반한 혁신적 콘텐츠와 기술을 확보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디지털부문 선도은행으로 회사를 키울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

농협은행의 이같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다른 시중은행들도 API 공개에 나서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핀테크 기업이 금융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금융플랫폼 '오픈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KB금융그룹도 지난해 오픈API 포털'을 통해 108개의 API를 제공 중입니다.

API가 은행들의 주요 먹을거리로 떠오르면서 핀테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API 공개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경제TV 장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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