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중근 부영 회장 '4300억 횡령·배임' 등 혐의 기소
검찰, 이중근 부영 회장 '4300억 횡령·배임' 등 혐의 기소
  • 권오철
  • 승인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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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검찰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전·현직 임원을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모두 4300억원 상당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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