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미 국채 수익률 4년 만 최고치, 금리인상 가능성↑
ㅣ코스피 2414.28, 코스닥 870.22 마감
ㅣ코스피 2414.28, 코스닥 870.22 마감
[팍스경제TV 이정현 기자 ]
22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0.63% 하락한 2414.28에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1억원, 1072억원을 순매도 했고, 개인은 홀로 199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 하락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시사와 미국 채권 시장 등의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21일 뉴욕 채권시장의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중 2.957%까지 상승했다. 2013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시부터 하락으로 시작해 종일 870선을 유지하며 0.61% 하락한 870.22에 마감했다. 투자자 별로는 외국인은 949억원, 기관은 4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059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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