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첫 간담회...“올해 27만대 판매 목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첫 간담회...“올해 27만대 판매 목표”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8.02.14
  • 수정 2018.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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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방명호 기자] (앵커) 도미닉 시료나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올해 내수 판매 10만대 등 총 27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에서 인가 모델인 해치백 클리오와 새로운 상용차를 새롭게 출시하는 한편, 기존 SM6와 QM6로 부진 탈피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방명호 기잡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연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한국GM이 오늘(13일) 군산 공장 철수를 전격 결정했지만 르노삼성은 한국 시장에서 생산과 판매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시뇨라 사장은 올해 내수 10만대, 해외 17만대 등 총 27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비슷한 목표치를 내세운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르노삼성은 올해 총 2개의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2분기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클리오는 유럽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연간 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모델입니다. 

또, 올해 전기상용차 캉구를 국내에 들여와 상용차 시장도 뛰어들 예정입니다. . 

이밖에 최근 가격을 낮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SM5를 단종하지 않고, 가솔린과 LPG 택시 모델도 출시해 올해 국내에서 1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도미닉 시료라 르노삼성 사장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입니다. 라인업 전체적으로 다양성을 앞으로 계속 가져갈 것입니다. 일단 SM5는 워낙 고객 반응이 좋은 차라서 계속해서 단종 없이 길게 가려고 합니다. SM5 택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모델인 SM6와 QM6 역시 상품성을 강화해 중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QM6는 지난해 1년 전보다 7배나 증가한 4만3800여 대를 수출했습니다. 

[인터뷰] 도미니크 시뇨라 / 르노삼성 사장
“QM6나 SM6로 여러 모델 변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그만큼 고객들이 희망하는 미래차에 부합하는 아주 매력적인 차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은 이밖에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과 통신 인프라가 구축된 국내 시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자동차, 커넥티드카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시아경제TV 방명호입니다. 

(촬영 조무강,  편집 송지원)

아시아경제TV 방명호(bangmh99@aktv.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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