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위해 초콜릿 나눈다
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위해 초콜릿 나눈다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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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사진=롯데제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4일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장소는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등 총 13곳이다.

캠페인에 대해 운전자들의 호응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명을 넘었다.

한편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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