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10∼14일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평창 스노 드리밍 페스티벌'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지역 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외국인 근로자와 해외 거주 가족 등 40여명에게 한국 여행 및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취지에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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