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 1일 L7홍대의 오픈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를 열었다.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L7홍대는 L7명동, L7강남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의회 한일용 의장, 마포소방서 박순일 서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 등 주요 기관장 및 롯데그룹 계열사 임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이 참석했다.
인디 뮤지션 스텔라장과 마멀레이드 키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가 돋보이는 오프닝 점등식과 객실,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배현미 총지배인은 “L7홍대는 홍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호텔 자체가 특별한 여행지가 되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상 22층, 340실 규모의 L7홍대는 홍대 지역을 찾는 이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디자인 했다. 또 홍대의 지역성을 살려 갤러리 및 아트 콘텐츠 하우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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