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동해’ 주택전시관에 주말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다.
고려개발은 지난 오픈한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에 개관 당일 400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동안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e편한세상 동해’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단열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하며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도보권내 공립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일부 방문객들은 KTX동해역(2019년 예정), 동해항 3단계 사업 등 동해시의 뛰어난 미래가치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고려개발 관계자는 “좋은 반응을 보내주신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동해는 전용면적 78~84㎡,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4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수) 1순위, 2월 1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7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동해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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