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라인건설의 원주기업도시 ‘EG the1(이지더원) 2차’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 3000여명을 포함, 주말까지 모두 1만7000여 명이 찾았다.
원주기업도시 내 2-1 블록에 조성되는 EG the1(이지더원)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776가구 규모로 타입 별로는 전용 59㎡A형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로 구성됐다.
기업도시 내 상업 및 업무 지역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 IC와 서울-원주-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과 50분 생활권에 편입돼 교통 요건이 좋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형과 84㎡형 2가지 타입에 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한 혁신적인 공간 분할 평면 구성으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함으로써 실거주 면적이 늘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 EG the1(이지더원) 2차는 31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2월 1일과 2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고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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