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6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김연학 교수 "세이프가드 두 가지 중 하나는 세탁기와 중국을 겨냥한 태양광인데, 우리나라 삼성, LG에서 세탁기 자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세이프가드 요건이 있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면 발동한다. 미국은 국제사회 기본적인 무역거래 질서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반도체, 철강 등 무역장벽을 쌓으며 한국 유망한 분야에 대한 압박이 들어올 것이다. 주력수출품의 피해 최소화를 다각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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