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보스포럼, 보호무역・4차혁명 방향 논의
2018 다보스포럼, 보호무역・4차혁명 방향 논의
  • 오진석
  • 승인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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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최양오 고문

[팍스경제TV 오진석]

 

 매년 1월이 되면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인 스위스 다보스에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입니다.

 현지시간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섭니다.

올해는 ‘분열된 세계에서 미래 공유 창조’ 를 주제로 한다고 하는데요.

현대경제연구원 최양오 고문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앵커) 올해 주요 참석자를 살펴보면 다보스 포럼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어떤 분들이 참석하시고 있나요?

(앵커) 세계경제포럼은 올해 48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올해가 의미가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최초로 공동의장 7명 전원이 여성 지도자들로 채워졌습니다. 어떤 인물들입니까? 

(앵커) 우리나라 재계에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이 꾸준히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행보를 보여왔습니까?

(앵커) 해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앞서 소개한 것처럼 ‘분열된 세계에서 미래 공유 창조’(Creating a Shared Future in a Fractured World)입니다. 왜 여기에 주목했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속적인 경제발전 추진, 사회분열극복 등 여러 주제가 토의된다고 하던데요?

(앵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인한 국가 간 분쟁이 심화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5대 리스크에 포함된 기후문제와 보호무역주의, 이 두 가지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폐막일인 26일 특별연설 계획을 잡아놨습니다. 

(앵커) 지난해에는 국정농단 사태로 ‘한국의 밤’이 열리지 못 했습니다. 올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름도 ‘한국 평창의 밤’으로 바꾸고, 직접 챙긴다면서요?

(자세하 내용은 '알아야바꾼다 뉴스레이더 1월 25일' 방송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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