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LG유플러스, 프리미엄 펫샵에 '반려동물 IoT' 체험존
[1분현장] LG유플러스, 프리미엄 펫샵에 '반려동물 IoT' 체험존
  • 방명호
  • 승인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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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LG유플러스 이마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리스 펫샵(Molly’s Pet Shop)’과 동물전문병원인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에 '반려동물 IoT(사물인터넷)'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수의사회가 공식 추천한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 3종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CCTV 미니는 4배줌·142도 광각 카메라에 양방향 음성통화, 최대 50일 영상 저장, 예약녹화 설정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고객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이 IoT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전국 34개 몰리스 펫샵 중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점과 서울 서초구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병원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체험존에는 LG유플러스 IoT가이드가 상주하면서 체험 상품의 이용안내와 서비스 시연은 물론 고객이 서비스 사용에 만족해 가입을 원할 경우 청약 가입 신청을 받아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를 돕는다.
 

LG유플러스는 스타필드 하남점 외에 내방객이 많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몰리스 펫샵 9개점 ‘펫호텔’에는 홈CCTV를 설치해 고객들이 휴가철 자신의 반려견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직접 체험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반려동물 IoT 가입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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