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코스닥협회가 지난 2007년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 개나리마을 김학종 대표 등 마을주민 70명을 협회로 초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와 대관대리 개나리마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으로 대관대리 주민들을 초청해 한국거래소 홍보관 투어 및 협회를 둘러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내 증권시장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1사1촌 개나리마을과 활발한 교류,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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