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협약을 통해서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임플러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최우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납 환산 보험료 500만원 이상인 계약자 또는 보장성 상품의 주계약 합산 금액 10억원 이상인 피보험자 중 6개월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해당 고객의 직계 가족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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