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14개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인천=팍스경제TV]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약 2주간, 14개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합니다.
앞선 신년사에서 김종필 이사장은 “올해는 시민행복·안전인천 구현에 앞장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둘 것”을 강조하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혁신 의지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공단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직원행복이 시민행복을 이끄는 동력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난해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의견 반영으로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여 외부고객 만족도까지 크게 상승하는 성과가 도출된 만큼, 올해도 유연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종필 이사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단의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올 한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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