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1일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입니다. 가족끼리 카드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본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택하고, 메시지 작성 후 전달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됩니다. 경품은 애플워치 시리즈 9, 딸기 케이크, 도미노피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222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