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36대 생명보험협회 회장으로 김철주 현 금융채권자 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으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김철주 신임 회장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대구 청구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또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에서 재무학과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철주 신임 회장 내정자는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3년입니다. 

한상현 기자 hsh@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