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잼버리 성료 위해 대웅그룹 연수원 전면 개방 및 편의시설 전폭 지원
대웅, 잼버리 성료 위해 대웅그룹 연수원 전면 개방 및 편의시설 전폭 지원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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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잼버리 대원이 머무르고 있는 대웅경영개발원 현장 사진
▲필리핀 잼버리 대원이 머무르고 있는 대웅경영개발원 현장 사진

대웅그룹(대표 윤재춘)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의 성료를 위해 HRD 연수원 대웅경영개발원을 전면 개방하여 숙식 및 모든 편의시설을 전폭 지원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대원 240명은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대웅경영개발원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특히  대웅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필리핀 잼버리 대원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K-푸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식과 더불어 휴식 및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입장입니다. 

대웅경영개발원 최승진 경영지원팀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번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사고없이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잼버리 대원들이 머무르는 동안 원활하게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중입니다. 대웅그룹의 대웅경영개발원은 국내 최대 인적자원개발(HRD) 연수 시설로 기업교육을 위한 ▲강의장 ▲숙박시설 ▲HRD 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업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 개발 및 육성을 통해 기업의 성과향상에 기여하고자 선진 교육기관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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