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위한 기부금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위한 기부금 3000만원 전달
  • 현정인 기자
  • 승인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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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시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본부에서 DB손해보험 박성식 부사장(왼쪽)과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본부에서 박성식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3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됐습니다. 

DB손해보험은 13년동안 83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총 4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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