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여
신한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여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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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 연차총회에 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합니다.

ADB는 1966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회원국의 극심한 빈곤퇴치를 위해 대출, 기술 지원, 보조금 및 지분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56차 ADB 연차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인천 송도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며, 60여개국 약 5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14일 기획재정부와 ADB 연차총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허브공용공간 조성 ▲참가자 오찬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연차총회에 참여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들이 함께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 신한카드의 ‘Face Pay’ 등 각국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ESG, 글로벌, IB 부문 등 각국 기관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통하며 민간 외교활동을 펼치고 한국의 수준 높은 금융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ADB 연차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후원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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