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SG 상생 프로젝트 추진..."선한 영향력 전파"
신한은행, ESG 상생 프로젝트 추진..."선한 영향력 전파"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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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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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자는 취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시작된 취약·소외계층 지원 사업 '동행(同行) 프로젝트'에 환경과 지배구조 분야 지원을 추가한 것입니다.

ESG 상생 프로젝트는 우선 사회 부문에서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미래 성장동력 청년·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문화·예술을 통한 ESG 경영 등을 추진하고, 환경 부문에서도 ▲내부 탄소 배출량 선도적 감축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전파 ▲친환경 금융 확대 등과 관련된 사업을 벌인다는 구상입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신설된 '상생금융기획실'을 중심으로 상생 금융 통합전략 기획, 상생 금융 선도 신사업 구상, 상생 금융 상품·서비스·채널 협업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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