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 진행
전국경제인연합회, 아세안 10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 진행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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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이 1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대사 초청 투자 세미나 및 2030엑스포 유치 기원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전경련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이 1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대사 초청 투자 세미나 및 2030엑스포 유치 기원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 19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아세안 투자 세미나 및 2030 엑스포 유치기원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동맥경화의 대안으로서 아세안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우리 기업에게 아세안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어서 이어진 송년 만찬 간담회는 2030 부산엑스포 개최를 기원하고 아세안 대사들과 주요 기업인 간의 소통을 통해 현지 진출기업 애로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개최됐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송년 만찬사를 통해 “아세안은 한국에게 제2의 교역대상이며, 최근 10년 간 한국기업의 해외신설법인의 80% 이상이 아세안 국가에서 설립될 정도로 아세안은 한국에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필리핀대사 등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과 투자 담당 외교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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