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축구 대표팀 월드컵 선전 기원 래핑 항공기 선봬
아시아나항공, 축구 대표팀 월드컵 선전 기원 래핑 항공기 선봬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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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7일(월) 인천공항 격납고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래핑항공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손흥민 등 주축 선수 이미지를 항공기에 래핑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과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의 이미지를 래핑했습니다.

래핑 항공기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3개월간 국내선과 미주·유럽·동남아 등의 국제선에 투입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높아진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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