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웹 기반 플랫폼 '모바일브랜치' 구축 '본격화'
신협, 모바일 웹 기반 플랫폼 '모바일브랜치' 구축 '본격화'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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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제공=신협중앙회관]
신협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신협중앙회관]

신협중앙회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금융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핑거(Finger)와 '모바일브랜치 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신협은 현재 '온(ON)뱅크'로 운영 중인 앱 중심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모바일 웹에서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모바일브랜치는 별도의 앱 설치와 인증서 없이 모바일 웹에서도 '여·수신 상품 가입'과 '체크카드·지역화폐 발급', '조합원 정보 변경', '이용조회 동의서 수집'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정인철 신협 디지털금융부문장은 "사용자 편의와 안정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금융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기술혁신과 신협의 가치가 조화된 신협만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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