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농협재단, 전남 담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 기부
NH투자증권-농협재단, 전남 담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 기부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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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인숙 NH농협은행 단양군청출장소장,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단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이재연 담양군 지부장, 김민지 담양군 주민복지과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진행한 전달식에 한인숙 NH농협은행 담양군청출장소장(사진 왼쪽부터),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담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이재연 담양군 지부장, 김민지 담양군 주민복지과장이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전라남도 담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담양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이병노 담양군수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2019년부터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3년간 총 1263대 전기레인지를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냉장고로 변경해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총 360대를 지원한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전했습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로 힘든 상황이 지속될 우려가 있지만 코로나가 진정된 후 마을 어르신들의 공동취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촌 공동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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