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NH농협은행, 노인복지관에 쌀 2500㎏ 기부
다올투자증권-NH농협은행, 노인복지관에 쌀 2500㎏ 기부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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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이 함께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관장,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다올투자증권과 NH농협은행이 함께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조혜진 관장,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은 26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함께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2500㎏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면서 "NH농협은행이 추진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며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석종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 부회장은 “NH농협은행이 추진중인 뜻깊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사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일상에서 가까운 곳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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