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쌀 과잉공급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 지원을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직원들은 청사 공무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쌀(1kg)과 컵누룽지를 전달하며 쌀 소비촉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행사가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샛별 기자 jsb31660@paxtv.com 다른기사 보기